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비에트 궁전 (문단 편집) == 공사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소비에트 궁전 공사 현장.webp|width=100%]]}}}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소비에트 궁전 공사 현장 2.webp|width=100%]]}}} || || 1940년 공사 현장의 사진. 기초공사가 진행 중인 모습이다. || 이후 6년 간의 공백 끝에, [[1937년]]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를 시작할 때 구 성당에 있던 골조를 옆으로 옮겼는데, 분명 성당을 철거했음에도 골조들은 여전히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소련 측에선 [[1943년]]을 완공 시점으로 잡았는데 이는 말하자면 약 500m에 가까운 마천루를 짓기 위해 6년을 소비한다는 뜻이다. 이보다 훨씬 높은 [[부르즈 할리파]]를 짓는데 약 4,5년이 걸렸다는 점을 감안하자면 너무 길지 않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1930년대는 21세기보다 기술 수준이 낮았고 높이가 부르즈 할리파보다 낮더라도 규모와 면적은 크고 웅장하기 때문에, 4년이나 5년으로는 턱없이 기간이 짧았다. 그러나 사실은 1943년으로도 많이 부족했다. 만약 공사가 계속되었더라면 적어도 1940년대 후반에는 가야 완공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제정 시절에 성당을 짓기 전부터 부지가 원래 늪지여서 고층 건물을 지으려면 독일에서 [[히틀러]]가 추진했던 [[세계수도 게르마니아|게르마니아]] 계획처럼 상당한 기초공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일의 침공 전까지 1937년 이후 약 4년 간 기초공사만 한 상태였다. 물론 그래도 공사는 한창 진행 중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